뇌종양 등 특정 질병이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치매 환자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는 일상생활 습관을 바로잡는데서부터 예방이 가능합니다. 치매와 생활 습관치매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완벽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최근 연구를 통해 치매는 생활습관병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이란 식습관, 운동습관, 휴식,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이 그 발병 및 진행에 관여하는 질환입니다. 구체적인 예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당뇨병 등이 있으며 전체 치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에는 이 생활습관이 위험인자인 것으..